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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기

연예인들도 재방문하는 웨이팅 필수 대전 짬뽕 맛집, 오류동 초월짬뽕

by 경송이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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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짬뽕

대전 중구 오류동 186-11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금요일만 15:00 ~ 17:00

마지막 주문 19:30 까지

 

주차는 가게 앞 흰색 실선에

2대 정도만 가능하고

근처 골목은 협소한 편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겠다.

 

 

 

평소 짬뽕 좋아하는 일행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해

방문해 본 오류동 초월짬뽕

 

재작년부터 전재준으로 불리는 게

더 익숙한 박성훈 배우님이

재재방문 하시더니

이번 오징어게임2에 같이 출연하신

남규역 노재원 님, 준희역 조유리 님,

타노스역 최승현 님까지.. 소개하신 듯

다녀가신 흔적과 싸인이

가게 안에 걸려있었다ㅋㅋㅋ

 

 

 

일요일 13시 20분쯤으로

점심시간이 거의 지난 시간이었는데

대기표 25번 받고

20분 정도 후 입장안내받았다.

 

번호표 받는 거 말곤

대기실도 별다른 시스템도 없어서

그저 직원분이 호명해 주실 때까지

춥고 눈 내리는 날 가게 입구에

사람들 바글바글 모여있었던게 불편했다..

 

 

 

자리 착석 후

 

짬뽕 10,0

탕수육 소 16,0

 

리뷰이벤트로

군만두까지 주문!

 

 

 

심플한 중국집 기본반찬과

미니 공깃밥은 짬뽕 주문 시

기본 1개 제공!

 

 

 

주문한 지 15분 정도 후

등장한 탕수육 小

 

 

 

담음새도 흔한 야채 하나 없이

심플하게 고기 튀김뿐이고

소스도 평범한 비주얼..

 

그래도 겉바속쫀은 제대로인게

그냥저냥 맛있는 찹쌀 탕수육이었다.

 

 

 

뒤이어 내주신 오늘의 메인 짬뽕!

 

일단 매콤한 불향 강했고

야채, 해물, 버섯, 고기 건더기가

골고루 푸짐히 들어가 있었다.

 

 

 

역시 중국집은 회전율 좋은 곳이면

기본 이상은 무조건 하는 듯!

 

재료들이 신선하니 하나하나

건져먹는 맛도 좋고 맛있었고

국물은 사골 베이스라 그런지

진하고 묵직한 느낌에

오징어 감칠맛과 양파, 양배추의

단맛이 적당해 달큰한게 좋았다.

 

준맵찔이인 내 입엔

먹을수록 좀 많이 맵긴 했으니 참고..

 

 

 

그리고 리뷰이벤트로 받아본

군만두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서

평소 만두는 찐만두를 선호하는데

이 날은 탕수육보다

만두를 더 많이 집어 먹었다.

 

 

 

진한 국물엔 밥을 말아주면

매력이 더 업그레이드!

 

개인적으론 면보다 밥이랑이

더 잘 어울리는 국물맛이라

배부른데도 맛있게 들어갔다.

 

짬뽕 자체는 괜찮았지만..

내 입엔 대기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같고

특히 가게 근처에

주차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재방문은 안 할 듯..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짬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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