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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120

4월의 마지막주 ~ 영덕 여행 다녀온 5월 연휴 일기 (2주치라 스압주의) 뭔가 중간에 끊기 애매했어서5월 연휴 끝나는 주까지 싹 돌아보는4월 마지막주 ~ 5월 둘째 주까지의 기록4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여느 때처럼 힘겨운 월요일을 보내고퇴근 후 동생 만나 SNS에서 보고너무 마음에 들어서 벼르던오류동 고깃집 찾아갔다.근데 대실망 ㅠㅠ인스타 맛집이라 보고 듣고일부러 찾아갔는데 너무 별로였다..아쉬운 마음에 2차갈까 하다가그것도 지쳐 그냥 귀가..화요일은 퇴근 후새 직장 동료분들과작은 회식을 즐겼다.대패, 우삼겹, 라면, 볶음밥까지야무지게 먹고 2차로 노래방 갔다가근처 LP바에서 3차까지..아주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느라늦게 귀가해 기절하듯 잠들었다.수요일은 피곤했으나왜인지 빨리 집 가긴 싫어서백화점 들러 아이쇼핑하다가푸드코트에서 저녁 먹고 들어갔다. 2025.05.09 - [맛집.. 2025. 5. 14.
무념무상 4월 넷째주 일기 새 일은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고..점점 전처럼 일기 정리하기에도시간이 모자라 언제까지포스팅 퀄리티 유지할 수 있을지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ㅠㅠ월요일은 전 날 있었던위염 이슈로 출근해서도반나절 내내 겔겔거리다가점심시간에 밥 거르고좀 누워서 쉬었더니 오후는 괜찮아져퇴근할 때 죽 포장해 가서 먹었다 거의 24시간 굶다가 먹어서 그런지평소였다면 별로였을 맛이었는데맛있게 먹은 게살죽..화요일도 긴장의 연속이었던하루를 마치고 저녁은 간단히목닥 고구마 구워 먹고수요일도 고구마 구워 먹고ㅋㅋㅋㅋㅋㅋ난 이렇게 구워 먹는 게왜 이리 맛있지..고구마 또 쟁여놔야겠다.목요일은 반차였어서미리 예약해 둔 속눈썹펌 받고가보려고 벼르던 유부초밥 맛집키츠네유부에서 혼밥 한 후 2025.05.05 - [맛집일기] - 다양한 토핑의 대왕.. 2025. 5. 4.
Happy Birthday to me.. 4월 셋째주 일기 드디어 새직장 첫 출근,생일 파티도 두 개나 있어서정말 빨리 지나가버린 것 같았던 한 주첫 출근한 월요일은 하루가 도대체어떻게 갔는질 모르겠다.전 업무와 아예 무관한건 아니지만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에머릿속에서 버퍼링오지게 걸리는 전문 용어에..첫날 업무파악에 참고하라고 주신A4용지가 거의 책 한 권...ㅠㅠ그래도 잘해봐야지..점심도 얼마 안 먹고쉴 새 없이 움직이고 머리 굴렸는데멘탈이 털려서 그런지퇴근하고 배가 별로 안 고파서저녁은 편의점에서 산 샐러드 먹고일찍 잠들었다.화요일도 후다닥 지나가버린 하루파리바게트에서 산 크래미롤?한 박스 사서 아침, 저녁으로 나눠 먹고이 날도 일찍 잠들었다.수요일은 퇴근하고 나서저녁도 패스하고용어 공부하느라 늦게 잤다.목요일은 전날 공부한 보람 있게적응 빠르다고 칭찬 많.. 2025. 4. 27.
일을 만들어서 즐기는 타입의 4월 둘째주 일기 사실 난 일을 하지 않으면(물론 잠깐은 편하지만)금방 뭔가 불안하고 가만히 쉬는 것도괴로울 때가 더 많은 것 같다.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가 지나가면새벽에 뭔가 우울해지는 느낌...그래서 생각한 기준보다높은 곳이든 낮은 곳이든부지런히 일단 면접이라도 보러 다니고(운동이라도 되라고 ㅋㅋㅋ)단기 알바도 해본 한 주!월요일부터 오후에 면접 있었는데바로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그 자리에서 결정하고 나왔다;빨리 새 일자리 찾고 싶었지만막상 덜컥 일하기로 정해지니백수 유지 하고 싶은이 이중적인 인간의 마음..ㅋㅋㅋ여하튼 면접 끝나고는 신탄 들러서부모님과 치맥 하러 갔다.원랜 피맥 하려고 했는데급 치킨으로 노선변경..후반간반 치킨에 맥주,상큼한 파인애플과 하이볼 먹어주고2차로 조마루 감자탕에서뜨끈한 뼈해장국까지거하게 먹고.. 2025. 4. 23.
백수의 4월 첫째주 일기 3월 31일 퇴사처리 되자마자바로 이직하려던 계획이 무산되고..백수가 되어버려 몸은 편했지만마음은 이래저래 심란했던 한 주..월요일은 아침 일찍 나가서드라이브 겸 운동 겸소소한 일 하다 점심 칼국수 먹고 2025.04.10 - [맛집일기] - 할머님들의 정겨운 응대가 기분 좋은 대흥동 노포 칼국수 맛집, 성산칼국수 할머님들의 정겨운 응대가 기분 좋은 대흥동 노포 칼국수 맛집, 성산칼국수성산칼국수대전 중구 대흥동 173-8영업시간 10:30 ~ 21:00가게 앞 4대 정도 주차 가능한전용 공간 있다. 중앙로역 근처에서볼 일 보러 돌아다니다 보니어느새 훌쩍 지난 점심시간..브레이크 타임 없gyung-song.tistory.com저녁에 집 와서오랜만에 이력서와 자소서를 다듬었다.거의 새벽 4시? 5시?에 겨우.. 2025. 4. 16.
빈둥빈둥 3월 마지막주 일기 (feat. 논산딸기축제) 3월 마지막 주는 출근도 안 하고아르바이트도 안 해서진정한 자유생활을 만끽했다..! 월요일은 점심으로부대찌개 사리 넣고 남은면 절반에 소면 추가해 해장하고면접 다녀와서 낮잠 한숨 잤다.그리고 저녁은 배는 안 고픈데상큼 달달한 게 당겨서과일 배달 시켜 먹고낮잠의 여파로 늦게 잠들었다.화요일도 여유롭게 일어나▼ 점심 숭어리짬뽕 먹으러 갔다. ▼ 2025.03.25 - [맛집일기] - 내가 꼽은 대전 짬뽕 맛집 top2! SNS에서도 핫한 괴정동 숭어리짬뽕 내가 꼽은 대전 짬뽕 맛집 top2! SNS에서도 핫한 괴정동 숭어리짬뽕숭어리짬뽕대전 서구 괴정동 67-8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영업시간 11:00 ~ 21: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마지막 주문 20:00 까지가게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근처 도로..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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