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대박! 맛까지 훌륭한 프레드마켓 돼지양념왕구이로 쉽게 주말 두 끼 뚝딱 해먹기

 

 

 

 

 

SNS 돌아다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가격대와 퀄리티로

▼ 눈여겨보던 스마트스토어 ▼

프레디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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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고기보다

밥이랑 먹기 좋은

양념 고기를 선호하는 편인데

LA소갈비부터 돼지갈비까지

간장맛과 매운맛 버전도 있어

주문 안 하고 볼 수가 없었다!

 

안 그래도 저렴한 편인데

할인 이벤트에 쿠폰적용까지 가능!

700g 두 팩 총 1.4kg의 양념 왕구이

28,000원 갓성비..

 

많이 살수록 여기서 더 싸지니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은

고기반찬 쟁여두기 정말 편할 것 같았다.

 

 

한 팩 700g

 

주말에 매운갈비맛 돼지왕구이부터

덮밥으로 해 먹어 보기로!

 

하나하나 칼집이 들어가 있어

딱 보기에도 양념이 잘 배어있는

두툼한 고기 2롤이 포장되어 있다.

 

기대보다 더 두툼하고 큼직한 게

요즘 외식으로 먹으려면

이 정도에 3-4만원은 할 텐데

만원대라니 굿굿!

 

 

 

고기 굽기 전, 먼저 계란 2알에

후추 톡톡, 치킨스톡으로 간 해주고

스크램블 만들어 한쪽에 빼뒀다.

 

 

 

한 줄씩 구우면 편하겠지만

1인 자취러 제일 큰 냄비를 꺼내도

역부족..ㅋㅋㅋ 잘 잘라서

양념 국물 조금씩 추가하며 졸이듯이

중불에 구워주면 쉽게 타지도 않고

자주 뒤집어 주지 않아도 돼서

편하게 익힐 수 있다.

 

 

 

덮밥에 올려 먹을거기 때문에

한 입 크기로 커팅해 주고

 

 

 

갓 지은 밥 위에

쪽파 수북이 얹고

그 위에 계란 스크램블 얹고

그 위에 매운양념왕구이 올려주고

참기름 한 스푼 빙 둘러 뿌려주면

 

 

 

아주 쉽고 간편하게

한 끼 뚝딱할 수 있는

매운 왕갈비 덮밥 완성!

 

 

 

불닭? 어쩌면 살짝.. 더? 정도로

맵기가 좀 강한 편이지만

단맛도 있고 중독성 있으면서

맛있게 매운맛이라

습하습하 해가며 먹었더니

스트레스 팍 풀리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특히 고기 전체에 고르게 양념이

너무 잘 배어 있는 데다

적당히 부드러운 육질이 굿굿!

 

나처럼 매운 거 좋아하지만

잘 못 먹는 사람은 이렇게

고소한 스크램블과 참기름 한 스푼

추가해 덮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한 끼 맛있게 든든히 먹을 수 있고,

 

매운 거 잘 먹는 사람은

양념구이인만큼 흰쌀밥에

고기만 착 올려 먹어도

금방 밥 한 공기 뚝딱일 듯

 

 

숟가락은 크기비교샷!

 

그리고 바로 다음 주말

이번엔 프레디마켓의

양념갈비맛 돼지왕구이 오픈~

 

아주 습하고 더운날이었어서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해 온

레토르트 냉면에 곁들여 먹어보기로!

 

 

 

고기는 똑같이 양념 국물 좀 넣고

졸이듯이 구워주면

10여 분 만에 맛있는 왕갈비구이 완성!

 

 

 

그리고 냉면 사리 삶는 동안

삶은 계란 한 알과 오이채

고명으로 준비해 주고

 

 

 

마트에서 700원인가 900원에 산

냉면육수 냉동실에서 꺼내

사리에 쫙 부어주고

 

 

 

고명 올려 깨 뿌리면

프레디마켓 덕분에 더운 여름,

또 한 끼 뚝딱 쉽고 빠르게 완성!

 

 

 

양념갈비맛은 역시나 단짠하고

부드러운게 이건 아이들 반찬뿐 아니라

누구 입맛에나 호불호 없이

잘 먹을만하게 맛있었다.

 

 

 

특히 시원한 냉면에

곁들이는 양념갈비맛은

긴말 필요 없이 환상궁합ㅋㅋ

 

 

 

안 그래도 여름 되면서

주방에서 요리하기 덥고 힘든데

원팬에 굽기만 하면

여유롭게 맛있는 집밥 완성되니

야식으로도 후딱 구워

한 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설거지 거리도 적고

맛있는 간편식으로

아주 행복한 주말이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