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민물새우칼국수
대전 동구 가양동 589-26
매주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11:00 ~ 21:00
마지막 주문 20:00 까지
가게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바로 앞 도로가 노상주차공간
널찍하게 잘 되어 있다.
대전역에서 기차 타기 전,
점심 먹으러 들러본
우리민물새우칼국수
대전역 메인 거리 뒤편
동광장 쪽에 가깝게 위치한
가양동 맛집으로 비조리 포장도
꽤 많이 나가는 곳이라고 한다.
내부는 일단 신발 벗고
들어가면 입식,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있는 가정집 모습
칼국수로 1인 식사는
어려워 보이는게 조금 아쉬운 곳..
얼큰 민물새우 칼국수 2인 16,0
주문!
주문 즉시 먼저 단지에 담긴
깍두기와 겉절이부터 내주셨다.
깍두기는 적당히 익어
기분 좋은 단맛이 아주 맛있었고
겉절이도 칼국수와 먹기 딱 좋은
시원 달큰한 맛이어서 벌써 만족!
아아, 대전은 역시 칼국수의 도시..
겉절이 마저 웬만한 곳은
정말 다 기본이상 하는 듯
ㅋㅋㅋㅋㅋ
사실 기차 시간이 조~금
촉박한 편이라 미리 15분 전쯤
전화로 주문해 뒀더니 딱 맞춰
금방 내주신 얼큰 민물새우 칼국수~
애호박, 부추, 대파, 표고버섯과
민물새우가 들어있어 국물맛이..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고 맛있었다.
특히 표고가 많아 버섯 특유의
감칠맛이 진했고 적당히 칼칼한데다
새우와 호박에서 우러난
자연스러운 단맛의 조화가 굿굿!
국물이 끝내줘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술술 들어가는 맛이 있다 보니
약간 도톰한 면이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다가도
푸짐한 야채와 버섯 같이 먹으니
심심하다거나 싱거운건 전혀 아니었다.
면도 다시마를 넣어 숙성시킨
직접 제면한 면을 쓰신다는데
색깔과 쫄깃함이 다르긴 했다!
자극이 적지만 중독스러운 맛..!?
그래서 겉절이 올려 먹는 것도
오히려 더 잘 어울렸고!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는데
따끈하고도 깔끔한 칼국수 먹으니
훈훈하고 든든해지는
맛있는 한 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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