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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3박 4일 괌 여행 둘째날 후기, 본격적인 남부투어와 별빛투어

by 경송이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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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 두 번째 날!

원래 오전에 남부투어,
오후엔 바비큐와 별빛투어로
밸런스 있게 나눈 일정이었는데
오후로 다 몰리는 바람에
아주아주 바빴지만
그만큼 알차게 보냈던 하루!


 

첫째날은 약간 구름이 많고 습해서
물놀이하기 딱 좋았다면
둘째날은 정말 햇빛이 쨍하고
뜨겁게 더운 날씨였다.

괌 대부분의 식당들이
거의 10시는 되어야
웬만한 곳들이 오픈이라
오전은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말곤?
딱히 뭐 할 게 없는 건 좀 아쉬웠다.
(대신 아침이 여유로움..)
 
 


오후 1시에 남부투어 출발하기 전,
점심 먹으러 가면서
일부러 투몬비치 한번 더 지나
푸르른 바다 구경 해주고



한국 관광객들에게
꽤 유명한 맛집인 비치인쉬림프
투몬비치 1호점!

코코넛 쉬림프와 고구마튀김 $20.99
캘리포니아 쉬림프롤 $16.99
해산물 파스타 $24.99
코코넛주스 $5.75
펩시 $4.25



서비스 차지 12%,
트립쿠폰 5% 할인까지 총 $81.73
약 12만원.. 가성비는 안 좋은 듯 하지만
내가 새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쉬림프롤이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낯선 다른 팀과 함께
(신혼부부셨는데 시밀러룩도
너무 잘 어울렸고 이쁘고 귀여우셨음..)
조인으로 시작한
괌의 남부 주요 관광지를
가이드님과 둘러보는 남부투어 시작!

1인 11만원 정도였는데
호텔까지 픽업, 샌딩도 다 해주시고
덥고 습한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차로 이동하며 남부 둘러보고,
이쁜 사진도 남기고,
역사 이야기도 조금씩 듣고,
가이드님이 사주신 메로나도 먹고 ㅎㅎ

비가 중간에 잠깐 내렸지만
금방 그쳤고,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아서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은 투어였다.
(오히려 렌트도 안 할 거였는데 괌 택시비
생각하면 이만큼 돌아다닌 건 이득..?!)



그리고 현지 원주민들이 판매하는
리얼 생 코코넛 처음 먹어봤는데
달고 밍밍한 주스 다 마시고 나면
속 과육까지 박박 긁어내주신다.

생각보다 젤리같이 몰캉한 식감..!
그 위에 고추냉이 섞인 간장?을
뿌려주셨는데 너무 신기하게
한치회 먹는 맛이 났다.. 정말..

가이드님이 둘이서 하나
나눠 먹어도 충분하다셨는데
변비가 있진 않지만?
변비에 좋대서 인당 1개씩
10불 내고 야무지게 다 먹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 잔디밭에나
돼지 가족, 닭 가족이 아무렇지 않게
다니고 있어서 놀랐다..
병아리랑 아기 돼지 왕 귀여움 Xp

아주 만족스러웠던 남부 투어가 끝나고
호텔에서 옷 갈아입고
30분? 정도 쉬다가 미리 예약해 둔
바비큐 파티하러 금방 나갔다.



투몬 비치 바로 바다를 앞에 두고
직접 종류별 고기 구워 먹는
세일스 바비큐!

인당 106,000원인
프라임으로 예약해
닭고기, 소고기, 양념돼지고기,
게다리, 랍스터, 석화에 가니쉬,
과일과 샐러드, 밥, 된장국까지
종류와 양이 푸짐해 현지 물가에 비해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러웠고
심지어 맥주도 무제한!



음식도 음식이지만 제일 좋았던 건
선셋까지 감상하며
바다 앞 풍경을 마음껏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렇게 배불리 먹어 치우고
바로 탕기슨 비치 별빛투어 일정으로..



그저 어두운데선 카메라 기능이
있으나마나한 갤럭시z플립3..ㅠㅠ
이때만큼은 아이폰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정말 쏟아지게 많은 별들을
눈으로 봤으니 됐다..



저녁을 그렇게 먹고도
야식으로 투어에서 제공해주신
컵라면과 마시멜로우..
맛있게 잘 먹어주고..ㅋㅋㅋㅋ
호텔 도착하니 밤 11시라
바로 씻자마자 잠들었다.

정말 하루 꽉 차게 놀아 재밌었던
괌 2일 차는 이렇게 마무리!

셋째 날 후기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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