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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일기60

부추 스테이크 솥밥 만들기 (feat.양송이새우완자) 일단 오늘의 준비물!! 평일 저녁, 퇴근 후 헬스장 만료된 시점이라 운동 잠깐 쉬기로 하니 저녁시간이 여유로워 냉장고 털어서 집밥 만들어 봤다. 제일 먼저 쌀 2컵 물에 불려지는 동안 쌀 비율과 1:1로 다시마물도 준비했다. 그동안 새우 완자 반죽 만들기! 계란 한 알, 다진 양파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쪽파 1스푼, 부침가루 1스푼, 후추와 파슬리 톡톡에 다진 새우살 150g 잘 섞어줬다. 새우 6마리는 데코용으로 빼뒀다. 꼭지 딴 양송이버섯 위에 반죽 듬뿍 한 스푼씩 올려 전자레인지용 찜기에 넣고 10분 돌렸다. 10분 지나고 뚜껑 바로 열지 말고 5분 안쪽으로 뜸 들이면 속까지 잘 익는다! 버섯이 6개밖에 없어서 반죽이 좀 남았지만 8개까지 가능할 듯하다. 이제 또 전자레인지 돌아가는 동안 편.. 2023. 11. 10.
쉽고 간단한 홈베이킹! 겉바속촉 코코넛로쉐 만들기 2023.07.19 - [홈쿡일기] - 딱딱했지만.. 고소한 코코넛 쿠키 만들기 딱딱했지만.. 고소한 코코넛 쿠키 만들기 비가 계속 내리는 주말.. 점심 먹기 전에 심심해서 이번에 새로 주문한 롱코코넛으로 쿠키 만들기 도전! 재료는 박력분 120g 롱코코넛 120g 버터 60g 물엿 or 설탕 60g 계란 2알 흰자만 있으면 크기따 gyung-song.tistory.com ▲ 전에 코코넛쿠키 만들고 ▲ 남은 롱코코넛 어떻게 또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재료도 간단하고 시간도 적게 걸리는 코코넛로쉐 만들어보기로 했다. 500원 동전만한 크기 정도로 약 20여 개 나올 분량이다. 계란 흰자만 60g 설탕 60g 버터 20g 박력분 20g 롱코코넛 100g 이면 재료 준비 끝!! 제일 먼저 오븐 160도에 10분.. 2023. 11. 3.
카페 안 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바스크치즈케이크 만들기 기분 꿀꿀했던 평일 밤..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나는 스트레스 풀기 위해 베이킹을 해..☆ 바스크치즈케이크 만들 재료들! 다이소에서 산 1호 케이크틀 절반 정도 채우는 양이다. 크림치즈 300g 생크림 150ml 계란 2알 설탕 80g 박력분 20g 소금 조금 바닐라에센스(생략가능) 생각보다 재료가 적게 들었고 다 섞고 오븐에 넣기만 하면 끝이라 정말 정말 쉬웠다. *정말 중요한 팁* 모든 재료에 냉기가 없어야 하기에 실온에 한 시간 꺼내놨다가 시작했다. 오븐 먼저 반죽 만들 동안 미리 220도에 20분 예열해 주기! 그리고 크림치즈 300g에 설탕 80g 두 번에 나눠 섞어줬다. 설탕만 섞었을 뿐인데 크림치즈가 굉장히 묽어져 신기하다. 계란도 한 알씩 나눠 잘 섞어주기 기포 팡팡 안 나게 부드럽게 저.. 2023. 9. 15.
청정원 파스타 소스 파우치로 간단히 바질알리오올리오 만들기 친구네 화분에서 자란 바질을 선물 받아 집에 마지막 남은 청정원 파스타 소스 파우치로 바질 넣은 알리오올리오 만들어 보기로 했다. 파스타면과 마늘, 양파, 소스팩과 바질, 냉동실에 있던 새우도 한 줌 있으면 재료 준비 끝! 먼저 편마늘과 양파 반 개 다져서 준비해 주고 바질은 물에 살짝 씻어뒀다. 파스타면은 약 6분 삶았고 면수 두 국자 정도는 버리지 않고 따로 빼뒀다. 이제 올리브 오일 살짝 두른 팬에 마늘과 다진 양파 넣고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준 후 삶아둔 파스타면 그대로 건져 투하!! 1인분치곤 많아 보이는데 많은게 맞다. 분명 500원 동전 크기로 넣은 것 같은데..ㅎㅎ 면 넣자마자 청정원 연구원님들이 열심히 만들어 내신 맛 보장된 파스타 소스 한 팩 탈탈 쏟아 넣어주고 빼 뒀던 면수 한 국자와 .. 2023. 9. 11.
팽이버섯전과 잔치국수 만들기 (feat. 만능 애호박 볶음) 하루종일 날이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렸던 평일 저녁 퇴근 후 냉장고에 남아있는 팽이버섯 한 봉지와 전에 볶아뒀던 애호박 이용해 맛있는 잔치국수와 전 부쳐 먹기로 했다. 2023.09.07 - [맛집일기] - 매콤새콤달콤 김치비빔국수 레시피 (feat.애호박 볶음) 애호박 볶음 레시피는 위 링크에 ΔΔΔ 먼저 팽이버섯은 반으로 나누고 반 덩이당 계란 2알에 후추 톡톡, 대파 조금, 치킨스톡 반 스푼으로 간 한다. 살짝 달궈진 팬에 버섯 반 덩이 올려 기름 살짝 둘러주고 잘 풀어진 계란물 그대로 위에 부어주고 익혀주면 팽이버섯 계란전은 간단하게 끝! 반 덩이가 애매하게 남아 고민하다 똑같이 반복해 한 장 더 부쳐줬다. 이제 팔팔 끓는 물에 집에 있는 중면 삶아 찬물에 씻어 채에 받쳐두고 잔치국수 육수는 물.. 2023. 9. 9.
매콤새콤달콤 김치비빔국수 레시피 (feat.애호박 볶음) 한가로운 주말 여유롭게 자유 수영까지 다녀오고 점심은 냉장고에 남은 애호박 처리를 위해 애호박 볶음 고명 만들어서 비빔국수 해 먹기로 마음 먹었다. 수영 끝나고 근처 마트에서 다진 돼지고기와 양파만 장 봐왔다. 고기는 100g만 있어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뭔가 찔끔 사가기 애매해서 그냥 200g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생각보다 꽤 많다..ㅋㅋㅋ 뭐.. 고기는 많을수록 맛있겠지! 먼저 양파 한 개와 애호박 2/3개 모두 비슷한 크기로 채 썰어 준다. 기름 살짝 두른 팬에 양파 먼저 노릇해질 때까지 볶고 다진 돼지고기 200g 좀 많지만 몽땅 때려 넣어줬다. 맛술 2스푼과 후추 톡톡 해서 양파와 함께 볶아준다. 고기 색깔이 다 변하고 노릇해질 때쯤 다진 마늘 한 스푼 추가 후 채 썬 애호박 모두 넣고 간장 1...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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