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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84

벚꽃이 예뻤던 4월 첫째주 일기 여전히 일이 많은 한 주였는데거리에 벚꽃이 절정이었어서 그런지기운이 좀 나는 효과가 있었다. 월요일은 1일인 데다 월초라평소보다 잡다한 할 일이 더 많아정말 피곤했지만 다음날 연차라운동 대충 하고 신탄 갔다.   매년 봐도 이쁜 신탄진 벚꽃길 ㅎㅎ꼬북이 밥까지 챙겨주고집오니 밤 11시..씻고 뒹굴 하다 1시쯤 잠들었다. 화요일은 수술 이후첫 초음파 검진 있는 날이라연차 내고 서울 올라갔다가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아점으로 새우파스타 혼밥하고 2024.04.16 - [맛집일기] - 새우 폭탄 맞은 파스타 먹으러 찾아간 소사역 맛집 부천 새우공작소 새우 폭탄 맞은 파스타 먹으러 찾아간 소사역 맛집 부천 새우공작소새우공작소 경기 부천시 소사동 43-50 2층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11:30 ~ .. 2024. 4. 10.
심란했던 3월 마지막주 일기 뭔가 어떻게 보냈는지 정말 곰곰이 생각해보지 않으면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일도 바쁘긴 했지만 생각할 것도 많았던 한 주였던 것 같다. 월요일은 밤새고 출근했더니 머리가 안 돌아가서 힘들었다.. 그래도 퇴근 후 운동 대충 하고 아구찜 먹으러 종종 가는 대화동 바위섬아귀찜에서 남자친구 만나 저녁 먹었다. 밤에는 어떻게 잠들었는지 앞 뒤 기억 하나도 안 나는 게 기절하듯 잠든 것 같다.. 화요일도 좀비처럼 일한 후 퇴근하고 운동은 조금만 열심히 했다. 집 가서 저녁도 패스하고 잘 준비 일찍 끝내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남자친구랑 통화하다 한 시 넘어서 잠들었다. 수요일은 퇴근하고 운동 간단히 끝내고 모임에서 얘기 나누다가 집 가자마자 씻고 일찍 잠들었다. 목요일은 비도 내리고 정말 피곤했던 날.. 그래도 퇴.. 2024. 4. 4.
힘들었던 3월 셋째주 일기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한 주.. 월요일은 출근할 때 깜빡하고 헬스장 가방을 또 못 챙겨서 퇴근 후 집까지 걸어가는 걸로 운동 대신 했다. 그리고 집 치워야 했는데 뒹굴거리다 그냥 씻고 잤다. 화요일은 퇴근 후 유산소 짧게 하고 꼬북이들 밥 주러 신탄 갔다가 부모님과 치킨 먹고 집 와서 일찍 잤다. 2024.03.22 - [맛집일기] - 단짠 매콤 중독성 있는 바삭한 간장치킨계의 샛별! 신탄진 아라치치킨 단짠 매콤 중독성 있는 바삭한 간장치킨계의 샛별! 신탄진 아라치치킨 아라치치킨 대전신탄진점 대전 대덕구 석봉동 189-18 영업시간 12:00 ~ 24:00 가게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근처 골목가에 주차해야 한다. 신탄진 시장 바로 근처 석봉동 길가에 위치한 아라치치킨 gyung-song.tistory.. 2024. 3. 29.
집에 붙어 있질 않았던 3월 둘째주 일기 이번 한 주는 뭔가 장렬히 불태운 느낌.. 춘곤증의 여파??로 기운도 없고 만사 귀찮고 체력도 떨어져 있는 게 확실했지만 저번주처럼 눕기만 하면 잠으로 보낼 것 같아서 정신력을 불태워 부지런해봤다 ㅋㅋㅋ 월요일은 일에 치이고 신탄도 갔다가 너무 피곤해서 기분이 완전 다운이었는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식장산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다녀왔다. 거의 12시 다 된 시간이었는데 사람도 꽤 있고 전망대가 밝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반짝반짝한 야경 보면서 힐링.. 기분 환기시켜줘서 고마웠다. 새벽에는 야식으로 네네치킨 핫후라이드 시켜 먹었는데 사진이 없넹.. 화요일은 퇴근 후 운동 대충 하고 바로 집 와서 주말부터 해동시켜 뒀던 이베리코 갈빗살로 제육볶음 만들었다. 2024.04.03 - [홈쿡일기] - 집에서 토치.. 2024. 3. 21.
거의 잠으로 보낸 3월 첫째주 일기 춘곤증인지.. 체력이 떨어진 건지.. 거의 잠자기로 보낸 한 주.. 월요일은 연휴를 보낸 바로 다음날이라 그런지 출근부터 졸음에 힘들었다. 거기다 퇴근 후 운동까지.. 허리 거의 괜찮았는데 막상 운동하니까 살짝 통증이 느껴져서 당분간은 유산소만 하기로.. 그리고 집 오는 길에 내릴 버스 정류장 지나쳐서 한숨 푹푹 쉬며 10분 더 걸어서 집 왔다. 저녁은 소시지 야채볶음 힘내서 해 먹고 2024.03.14 - [홈쿡일기] - 빠르고 간단한 밥도둑 반찬 매콤 소시지 야채볶음 만들기 빠르고 간단한 밥도둑 반찬 매콤 소시지 야채볶음 만들기 마트에서 장 볼 때 소분된 양파가 없어서 4~5개? 정도 들은 한 망을 샀더니 역시나 빨리빨리 못 써서 상태가 좋지 않으려고 한다.. 얼른 소모하기 위해 소시지 야채볶음 준비.. 2024. 3. 13.
멘탈이 힘들었던 2월 마지막주 ~ 3월 시작하는 일기 공휴일 있는 한 주는 무조건 좋아~ 쉬는날 앞,뒤로 일이 많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휴일이 있다는게 신이 난다. 월요일은 출근 후 점심시간에 마지막 물리치료 받고 퇴근 후 운동은 일주일 더 쉬기로하고 바로 집 갔다. 냉장고에 저번주에 먹던 나물 기한이 이틀 지났지만 냄새나 맛이 멀쩡하길래 한 번 더 곤약밥,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빔밥 만들어 저녁 먹었다. 파묘 그리고 개봉 한~참 전부터 좋아하는 장르라 꼭 보고 싶었던 영화 파묘 원래 저녁 먹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급 남자친구 만나 영화 봤다. 남자친구가 늦게 나와서 화날 뻔했지만 상영에까진 늦지 않았으니..ㅎ 여하튼 영화는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여운까지 긴 재밌는 영화였다. 화요일은 전 날 심야 보고 늦게 자느라 출근이 좀 힘들었지만 저녁 소고기 먹..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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